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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과 일관성과 섬김의 자세, 안양 뚝박이! 임재훈 후보[안양=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2대 국회의원 후보 중에서 인품과 역량과 실적을 갖춘 분들을 선별하여 국회의원 후보의 공약 타당성을 검증하고 있다. 국민의힘 임재훈 안양시동안구갑 후보는 제 20대 국회의원일 때 법안 대표발의 27건으로 [인성교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6건 법안 가결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 법안을 대체법안으로 가결시켰다. 출처: 국회영상회의록, 열린정책뉴스, 임기 중에 공동발의한 법안은 254건으로, 참여표결법안 452건 중 발의안건은 56.19%로 매우 적극적인 법안 발의활동을 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0대 국회에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로 뜨거운 논쟁사항인 유치원3법 개정안(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효과적으로 통과시키는데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 한국 유치원 운영의 정상화를 만들어 냈다. 자료: 이뉴스데이 인용,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또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디딤돌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세미나] 등 18건의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정책개발을 위해 [안양 동안(을) 지역 현안 여론조사] 등 3건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심도있게 반영하여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렇게 국회 입법활동과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자세는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국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섬김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22대 국회에 출마하는 임재훈 후보는 4대 공약으로 안양시청 이전 저지, 안양교도소 이전으로 복합문화 지역 개발, 안양-서울대 관악산 지하 관통 터널 건설, 교통/문화/교육/복지 살고 싶은 안양 조성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안양교도소 전경, 중부일보 인용 임재훈 후보의 공약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안양교도소 이전 부지에 문화복합타운과 교통/문화/교육/복지 살고 싶은 안양 조성 공약은 매우 높은 타당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안양∼서울대 관악산 관통 터널 개통과 안양시청 이전 저지는 70% 정도의 타당성을 지닌 것으로 분석된다. 차후 공약 추진 시에는 관악산 관통 터널 개통이 다른 교통 대안보다 더욱 효과적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을 제시할 필요가 있고, 안양시청 이전저지 공약은 현 시청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와 지역발전에 더욱 바람직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자료: 미디어펜 인용 임재훈 후보는 지난 의정활동 기간 신뢰할 수 있는 의원상,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의원상,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섬김의 의원상을 보여 주어 왔다. 22대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4대 공약의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통해 안양시의 비약적 발전과 안양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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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연말연시 위해…관악구, 신림사거리 등 ‘인파운집 지역’ 선정[서울=열린정책뉴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연말연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최 없는 인파 운집 및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먼저 서울시 도시 데이터 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과 현지 조사를 거쳐 신림사거리, 샤로수길, 관악산, 별빛내린천(도림천)을 관내 주요 인파 운집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어 인파 운집 지역의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소방·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등 민관이 협력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주최자가 없는 행사를 비롯한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행사 때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서울시) 서울 관악구청과 경찰 등이 신림사거리 좁은 골목길의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모습 대응체계는 예방·대비 단계, 위기 상황 발생 단계, 대응·복구 단계로 세분화했다. 방·대비 단계에서는 관악구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CCTV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경찰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민관합동 현장 순찰을 실시한다. 1㎡당 4명이 밀집하면 통합관제센터가 주의 안내방송을 하고, 군중 밀집 임계점인 1㎡당 5명 밀집 시에는 구청·경찰서·소방서에 즉각 상황을 전파한다. 이후 전담 부서인 구청 안전관리과가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각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기능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행동 요령을 전달해 시행하게 한다. 관악구는 또 인파와 응급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건축물, 노상적치물, 불법 주정차 등을 사전에 단속해 통행로를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공사장 시설물도 점검해 낙상·낙하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주요 도로와 보도 관리 상황을 사전에 점검한다. 관악구는 특히 새해를 맞아 인파가 몰리는 31일과 2023년 1월 1일 관악산 해맞이 명소·신림사거리·샤로수길 일대 현장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안전 사각 지대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대응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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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월부터 가을철 산불방지체계 본격 가동[서울=열린정책뉴스] 서울시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2월 15일(목)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 기간 서울시와 24개 자치구, 공원여가센터 등 30개 기관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면서 유관 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불방지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130여명 인력이 북한산‧수락산‧관악산 등 주요 산을 수시로 순찰하고, 산불진화차,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정비해 초동진화 태세를 갖췄다. 또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하여 북한산‧관악산 등 도심 주요 산 14곳에 설치된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점검·정비로 상시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취약지 110개소에 블랙박스를 설치해 산불감시에 사각지역이 없도록 하고 있다. 산불이 발생되는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소방차에 고압수관을 연결하고 소방호스를 그물망처럼 전개하여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할 계획이다. 산불이 계속 확산되거나 동시 다발로 번지는 경우 산불 진화 헬기를 즉시 투입하고, 서울을 5개 권역으로 구분 및 권역별 해당되는 자치구 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하며, 산림청·군·경 등 유관기관까지 동원한다. 아울러 산불 대응체계 점검 및 진화능력 향상을 위하여 11월 24일(목) 오후 3시에 도봉산에서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대중교통(공항철도 등) 모니터와 인터넷, 모바일 등을 활용해 산불조심 홍보 영상 등을 홍보함으로써 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또한 산불 피해지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산불전문조사반’을 투입해 현장 조사·감식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경찰과 공조 및 감시카메라·블랙박스 등을 통해 산불 가해자 검거에 나선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올 가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산불로부터 서울 산림을 안전하게 지키기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만약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진화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소방서(☏119) ▴서울시 산불종합상황실(주간 ☏ 2133-2160, 야간 ☏ 2133-0001~6)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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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산악사고 출동 증가세, 연중 10월에 가장 많아…산행 안전 주의[서울=열린정책뉴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정보 제공을 위해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출동 통계를 분석하여 지난 9월 30일(금) 발표했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산악사고 출동건수는 총 4887건(연평균 1629건)이라고 밝혔다. 2021년 출동건수는 1830건으로 2019년 및 2020년에 비해 각각 518건(39.5%↑), 85건(4.9%↑)이 증가하여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별 산악사고 구조출동 통계를 분석하면 가을철인 9월에서 10월 사이의 출동건수가 1122건으로 3년간 전체 출동건수의 23%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년간 10월에 접수된 산악사고 출동건수는 584건으로 12달 중 가장 많았다. 산악사고 유형별로는 실족 및 추락 등 사고에 따른 부상(1544건)이 가장 많았고 발생장소는 북한산(1189건), 관악산(711건), 도봉산(466건) 순으로 많았다. 산악사고 출동으로 구조된 인원은 최근 3년간 총 3212명이며 연령대별로는 51~60세가 8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61~70세(640명), 21~30세(470명)가 뒤를 이었다. 또한 요일별로는 주말인 토․일요일에 전체 인원의 54.3%인 1745명이 구조됐다. 한편 올해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8월까지 11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93건과 비슷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4월부터는 작년보다 월별 출동 건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올해도 가을철 산행에 나서는 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몰 전에 산행을 마무리하고, 조난상황에 대비해 정확한 위치를 알려줄 수 있는 스마트폰용 119신고앱을 설치해서 사용법을 익혀두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산악 구조요청이 많은 북한산 지역 등에 3개 산악구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인명구조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안전산행을 위한 '산악 안전지킴이' 운영> <산악 응급구조함, 긴급구조 위치표지판 점검><산악지형 숙달 및 고립사고 대비 구조훈련><산악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 운영> 등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산악사고 신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울러 가을철 산행에 나서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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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원팀 국회의원, 국토부장관과 안양의 새로운 철도망 협의[국회=열린정책신문] 지난 6월10일(목), 강득구의원과 안양원팀 국회의원인 이재정의원과 민병덕의원은 안양의 새로운 지역철도망을 논의하기 위해 노형욱 국토부장관과 국회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토부 김선태 철도국장도 함께 배석했다. 이날 회동은 강득구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대한 공청회에서 ‘인천2호선 연장선’이 인천대공원에서 광명역을 거쳐 안양으로 연장되는 노선이 ‘추가노선’으로 발표되면서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공청회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사업이 확정된 노선 외에 총 24개의 추가노선이 발표되었고 이중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도 속해 있다. 공청회에서 발표된 이번 노선은 6월에 ‘확정노선’과 ‘추가노선’으로 국토부에서 확정고시한 후 사업이 진행된다. 강득구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경기서남권 철도망 계획에 안양의 외곽지역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철도가 꼭 필요하다”면서, “박달스마트밸리 단지 조성과 맞물려 인천2호선 연장선이 꼭 박달을 거쳐 안양으로 올 수 있도록 국토부와 실무적인 논의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의원과 민병덕 의원은 GTX-C노선이 인덕원역에 정차하는 것은 경제성으로도 입증되었다는 입장을 밝히고, 국토부의 결정을 촉구했다. 또한, 관악산과 서울대를 연결하는 ‘서부선 안양연장선’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피력하고, 4호선 급행의 범계역와 평촌역 정차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였다. 노형욱 국토부장관은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여 국가철도망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후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대해 실무적으로 계속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만안구 주민 뿐 아니라 안양주민들의 관심사인 ‘인천2호선 연장선’은 6월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최종 고시된 후, 시흥, 광명의 3기 신도시 사업의 결정과 박달스마트빌리 사업의 진행 여부에 따라 확정 여부가 결정되므로 관련 사업에 대한 계속적인 진행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을 주었다. 이재정, 강득구, 민병덕 의원은 이후에도 각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토부와 계속 협의를 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사업 추진의 의지를 드러냈다.